근대의 전통화가들: 호남과 서울

기간 2019-09-27 ~ 2019-11-24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062-570-7032 내용 조선 시대 회화의 역사는 도읍인 ‘한양’을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. 개항 후 급격히 밀려든 근대 문명의 영향으로 전통회화가 변화할 때도 그 변화의 중심지는 ‘경성’이었습니다. 이처럼 우리 회화의 역사는 ‘서울’을 무대로 전개되어 온 듯하지만, 지방 미술의 흐름을 간과한다면 한국미술사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없을 것입니다. 특히 ‘전통회화’라면, 서울만큼 중요한 무대가 … 근대의 전통화가들: 호남과 서울 계속 읽기